17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생존자들’에 최근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가수 유재환이 출연한다.
‘생존자들’은 국내 최초 ‘재난 대탈출 버라이어티’로, 실제 재난 상황과 가장 흡사하게 구현한 체험장에서 연예인 원정대의 재난 대응 능력을 진단하고 살아남은 대원을 가리는 리얼한 생존 프로그램이다.
공황장애가 있음을 고백한 유재환은 언제 누구에게 닥칠지 모르는 재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방법을 배우기 위해 생존원정대에 지원했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그는 실제 바다와 선박 위에서 진행된 ‘재난 상황’에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 멘붕에 빠진 그는 안전을 염두에 두지 않고 누구보다 빠르게 입수했다.
촬영 후 유재환은 32kg 감량 다이어트만큼 혹독한 재난 대비 훈련을 통해 자신이 재난에 얼마나 무지했는지 깨달았다고 밝혔다.
또한 ‘생존자들’을 통해 자신의 생존율이 업그레이드되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생존자들 - 해양 편’은 17일 밤 8시 55분에 통해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