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라임병 투병 고백 #북미·유럽서 흔한 병 #초기 증상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캐나다 출신 가수 저스틴 비버가 라임병 투병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라임병은 어떤 병일까.

라임병은 사람이 진드기에 물려서 보렐리아균이 신체에 침범하여 여러 기관에 병을 일으키는 감염질환이다. 북미지역과 유럽에서 흔한 병이다.

질병의 초기에는 발열, 두통, 피로감과 함께 특징적인 피부병변인 이동홍반(erythema migrans)이 나타난다.

캐나다 출신 가수 저스틴 비버가 라임병 투병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사진=저스틴 비버 영상캡처
캐나다 출신 가수 저스틴 비버가 라임병 투병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사진=저스틴 비버 영상캡처
치료하지 않으면 수일에서 수주 뒤에 여러 장기로 균이 퍼지게 되고 뇌염, 말초신경염, 심근염, 부정맥과 근골격계 통증을 일으킨다. 초기에 적절하게 항생제를 이용해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형이 되어 치료하기 어렵다. 한편 9일(한국시간)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임병 투병 중’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투병 사실을 밝혔다. 그는 “피부 질환, 뇌 기능 장애, 대사 등 전반적인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만성질환을 얻게 됐다. 올바른 치료 방법과 자신이 싸워 이기는 과정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저스틴 비버에 앞서 가수 에이브릴라빈도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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