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조지환이 출연해 배우가 아닌 배달원으로 살아가는 근황을 전했다.
이날 조지환은 “누나만 7명이라서 아내가 많이 힘들었다. 상견례 때 스트레스를 받아 구토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동치미’ 코미디언 조혜련이 동생인 배우 조지환을 걱정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이때 조혜련과 깜짝 전화 연결이 됐고 조혜련은 “올케가 헛구역질하고 토했다는 말음 처음 듣는다. 우리집 말투가 원래 싸우는 고양이 같은 톤이라 일상적인 대화도 사납게 들릴 수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사실 올케가 동생과 살아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면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조)지환이 때문에 매일 기도하러 다닌다. 오토바이를 타기 시작하면서 어머니가 걱정에 잠을 못 주무신다. 저 역시 배달일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고 눈물을 흘렸다.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