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에화 소속 연습생, 마스크 판매 사기혐의 체포로 계약해지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중국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황지보가 마스크 사기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돼 계약해지 당했다.

다수 현지 매체는 13일(현지시간) 황지보가 한화 약 4700만 원 이상의 금액을 마스크 불법 판매로 취해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중국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늦은 밤 “해당 연습생이 관리제도 및 계약사항을 위반했기 때문에 계약을 해지했다. 사회질서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이 점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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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보는 온라인 메신저 서비스를 통해 마스크 판매 글을 게재하고, 구매자에게 보증금조의 선금을 받은 뒤 잠적했다. 이 구매자는 마스크를 받기로 약속한 장소에 황지보가 나타나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으며 이로 인해 황지보는 지난 5일 검거됐다. 현재까지 알려진 피해액만 2억 원이 넘는다.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이단지명’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황지보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아쉽게 탈락한 후 중국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연습생 계약을 체결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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