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관계자는 20일 오전 MK스포츠에 “김동현 ‘집사부일체’ 고정 멤버 합류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논의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돌 인턴 부분도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상윤과 육성재는 지난 18일 ‘집사부일체’ 하차 소식을 전했다. 당시 이상윤 소속사는 “이상윤이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한다. 향후 본업인 연기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육성재 소속사 역시 “‘집사부일체’를 떠나게 됐다. 현재 드라마 ‘쌍갑포차’ 촬영 중이며 내달 2일 발매하는 스페셜 앨범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