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에서는 ‘버스 안에서’를 부른 자자(유영, 조원상)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유영은 “그때 좀 연예계나 가요계가 힘들게 하는 부분이 많지 않았나. 대표로 (소속사와)싸워야 하는 부분도 있고, 버겁고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 먼저 (위약금을 내고)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원상은 “누나 나가고, 2집 때는 누나 목소리에 (다른 멤버)여자 2명으로 행사를 나갔다. 그러다 보니까 오래 못가게 되더라. 그러다 끝나고 자자는 잊혀졌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유영은 “멤버들한테 큰 도움을 받지 못했다. 예전에는. ‘슈가맨’ 연습을 하면서 원상이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 뭉클하고 든든했다. 원상이를 첫 연습 때 보는 순간, ‘내가 팀이구나. 내가 자자구나’ 느낌이 들면서 진짜 뭉클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계획에 대해 유영은 “‘슈가맨’을 한다니까 좋은 제의가 오더라. 이제 자자라면 욕심 없이 무대를 즐기고, 우리 세대들이 들을 음악을 하고 싶다. 그런 감성을 담은 댄스곡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조원상은 “저는 누나만 있으면 달려가겠다. 예전에는 되게 나이 많은 누나인 줄 알았다. 누나가 76년생이고 내가 77년생이었는데”라고 나이를 공개해 유영을 당황케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