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동상이몽2’ 이윤지, 정한울 부부가 딸 라니와 코로나19 예방 손씻기에 나섰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윤지, 정한울 부부가 딸 라니에게 제대로 된 손씻기를 전수했다.
이날 정한울은 라니에게 “손바닥을 문질러준다. 손등도 똑같이 해준다. 깍지 끼고 비비고 양손을 마주 잡고 닦는다”며 직접 손씻기를 보여줬다.
‘동상이몽2’ 이윤지, 정한울 부부가 딸 라니와 코로나19 예방 손씻기에 나섰다.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이어 “엄지손가락도 꼼꼼하게 닦아준다. 손톱 밑에 벌레가 가장 많아서 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라니가 잘 알고 있어서 알려줄 게 없다. 라니 나이대에서는 최상위급이다”고 뿌듯함을 내비쳤다.
이윤지는 “다른 친구들에게 설명해줘야 한다. 아이들 눈높이는 어른 손잡이라서 세균 앞 무방비인 것 같다”고 전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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