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첫방, 유재석·조세호 자기님들 모여라 [MK★미리보기]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드디어 오늘 새 시즌의 첫 페이지를 넘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지난 2년간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시민들의 일상으로 직접 찾아가 소박한 담소를 나누고 깜짝 퀴즈를 내며 힐링을 선사한 tvN 대표 예능 프로그램.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시청자들의 활력을 책임질 전망이다.

돌아오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색다른 관전 포인트를 더한다. 시청자 자기님이 직접 만든 퀴즈와 함께 사람 여행을 떠나고, 조세호가 들고 다니며 퀴즈를 틀린 자기님에게 선물을 전달했던 자기백이 돌림판으로 바뀐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드디어 오늘 새 시즌의 첫 페이지를 넘긴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드디어 오늘 새 시즌의 첫 페이지를 넘긴다. 사진=tvN
또한 당분간 기존 포맷인 길거리 토크쇼가 어려운 현 상황을 반영하여 실내에서 토크와 퀴즈를 진행한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새 시즌 첫 방송부터 자기님을 방송국 스튜디오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깜짝 퀴즈를 내며 신선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완성했다는 후문. 본격적인 방송을 앞두고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시청자 자기님들을 초대하는 특별한 코멘트를 남겨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유재석은 “‘유퀴즈’ 만이 전할 수 있는 이야기와 위로가 있지 않을까”라며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그동안 선사해 온 따뜻한 힐링이 이번 시즌 역시 이어질 것임을 밝힌다.

조세호 또한 “준비한 것이 굉장히 많다”고 덧붙인다. 장소가 한정된 실내에서 진행된 녹화임에도 다양한 세상 이야기를 준비, 즐거움과 공감으로 꽉 채운 방송을 예고하는 것.

한편, 유재석과 조세호가 직접 새 시즌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시즌에는 과연 어떤 사람 여행을 선보일지 엿볼 수 있는 라이브 방송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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