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패혈증으로 떠난 문지윤, 오늘(20일) 발인…애도 속 영면 [MK★이슈]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급성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난 배우 故 문지윤이 영면한다.

20일 오후 문지윤의 발인식이 엄수된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노원구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바 있다.

앞서 소속사 가족이엔티에 따르면 문지윤은 지난 18일 오후 8시 56분 급성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설명
문지윤은 최근 인후염으로 고열에 시달리다 지난 16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잃고 급성 패혈증으로 숨을 거뒀다. 소속사 측은 “유족들이 코로나19의 감염 우려로 조문객 안전에 대한 걱정의 말씀을 하셨다. 고인 위한 애도를 부탁드리며 조화는 정중히 거절하셨다”고 전했다.

2002년 MBC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한 문지윤은 ‘쾌걸춘향’ ‘일지매’ ‘치즈 인 더 트랩’ ‘역도요정 김복주’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왕성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sunset@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팝핀현준, 댄스팀 동료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나
잡음 많은 백종원 흑백요리사 시즌2로 건재 과시
광저우 여신 원자현, 우월한 글래머 웨딩 화보
김보라, 파격적인 비키니 착용 비하인드컷 화제
토트넘→포츠머스 양민혁,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