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이탈리아 배우 루시아 보세가 폐렴으로 사망했다. 향년 89세.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스페인 등 외신은 루시아 보세가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매체는 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보도했지만 현재까지 정확히 밝혀진 바 없다.
루시아 보세는 최근 건강이 악화돼 세고비아 병원에 옮겨졌다. 이후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결국 23일 운명했다.
루시아 보세의 아들이자 스페인에서 가수로 활동 중인 미구엘 보세도 이날 SNS를 통해 “나의 어머니 루시아 보세가 방금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루시아 보세는 미스 이탈리아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동백꽃 없는 숙녀’ ‘사타리콘’ 등에 출연했다.
이후 투우사인 미구엘 도밍긴과 결혼해 12년 동안 부부 관계를 유지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세 자녀가 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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