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판다, 넥플릭스 行 ‘사냥의 시간’ 상영·판매금지가처분 소송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넷플릭스 공개를 앞둔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 측과 해외배급을 맡은 콘텐츠판다 측이 상영·판매금지 가처분 소송 중이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콘텐츠판다는 배급사 리틀빅픽쳐스를 상대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리틀빅픽쳐스가 ‘사냥의 시간’ 해외 공개 권리 모두를 넷플릭스에 넘긴 것에 대한 소송이다.

앞서 리틀빅픽쳐스는 지난달 23일 ‘사냥의 시간’이 오는 10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여개국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에 콘텐츠판다 측은 이중계약이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영화 ‘사냥의 시간’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영화 ‘사냥의 시간’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다만 ‘사냥의 시간’ 한국 개봉 권리는 리틀빅픽쳐스에 있기 때문에 한국 공개에는 큰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사냥의 시간’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의 법원 판결은 공개 예정일인 10일 이전 나올 예정이다.

한편 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로 ‘파수꾼’을 연출한 윤성현 감독의 신작이다. 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가 출연한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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