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김지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새끼 손가락에 가시 하나만 박혀도 마음 아픈 게 부모 마음인데..아직은 차가웠던 바다를 바라보며 아무것도 할 수 없이 가느다란 한줄기 희망을 붙잡고 기다리는 부모님들의 마음이 오죽했을까..”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가슴에 담고 살아오신 6년이... 죽지 못해 산다고 말씀 하시는 6년이.. 얼마나 기가막히는 시간들이셨을까... 잊을수가 없어요..”라고 덧붙였다.
배우 김지우가 세월호 6주기를 추모했다. 사진=김지우 SNS
그러면서 “‘이제 그만하라..’ 하지마세요....잊혀지지 않아요.. 잊지않을꺼에요..”라며 슬픈 마음을 호소했다.
김지우는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해당글을 작성했다. 김지우 뿐만 아니라 정우성, 박소담, 송가인, 이시언, 정준, 김호중 등 연예계 스타들은 SNS에 추모 물결을 보이고 있다.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4명이 사망, 실종된 대형 참사다.
한편, 김지우는 레이먼킴 셰프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