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오마이걸(아린, 승희, 지호, 효정, 비니, 유아, 미미)의 미니 7집 앨범 ‘NONSTOP’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Nonstop)’을 비롯해 ‘Dolphin’, ‘꽃차 (Flower Tea)’, ‘NE♡N’, ‘Krystal’ 등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오마이걸 미니 7집 앨범 ‘NONSTOP’ 발매 기념 쇼케이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이날 효정은 앨범에 대해 “콘셉트를 말하자면 보드게임을 한다고 생각하면 좋다. 안에 사진들도 다양한 컷들이 있다. 재미있게 볼 수 있고, 곡도 발라드 등 다양한 곡이 담겨있다. 발랄한 곡은 많이 했는데 복고스러운 발랄한 곡도 함께 넣었다”며 “타이틀곡은 저희가 안 해본 콘셉트다. 힙스러우면서도 봄처럼 밝은 노래”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에 대해 비니는 “친구로 지냈던 대상에게 설렘을 느끼고, 그 설렘을 보드게임에 비유한 곡이다. 댄스곡이라서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가사에 유의해서 들어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Nonstop)’는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에너제틱한 신스 사운드가 절묘히 블렌딩된 업템포 댄스곡으로, 친구에게 설레어 버린 복잡 미묘한 감정을 보드게임 속 무인도에 빠져버린 상황에 비유하여 “살짝 설렜어”라는 심쿵 가사로 중독적이면서 인상적이게 표현했다.
오마이걸 미니 7집 앨범 ‘NONSTOP’ 발매 기념 쇼케이스. 사진=WM엔터테인먼트
1580일 만에 지상파 방송 1위를 한 오마이걸. 미미는 “지금까지 데뷔하고 나서 한 번도 열심히 안 한 적이 없다. 최선을 다해서 해왔는데 운이 좋게 저희를 알아봐 주신 것 같다. 달라진 것보다 앞으로 달려나가는 힘이 생긴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마이걸은 이번 활동 목표를 전했다. 먼저 아린은 “건강하게 이번 활동 잘 끝냈으면 좋겠고,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호는 “춤이 매력적이니까, 댄스 챌린지에 많이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미는 “현실적으로 소망을 하자면 일상생활 설렜을 때 ‘살짝 설렜어 나’라는 말을 할 수 있게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놓았다.
오마이걸 미니 7집 앨범 ‘NONSTOP’ 발매 기념 쇼케이스. 사진=WM엔터테인먼트
효정은 “2020년도가 오마이걸의 해가 됐으면 좋겠다. 어딜 봐도 오마이걸이었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비니 역시 “오마이걸에 보석같은 친구들이 많다. 멤버 개인의 얼굴 하나하나 알 수 있게 열심히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1위 공약에 대해 효정은 “멤버들끼리 다 이야기했는데 파트를 부르면 재미있을 것 같다. 파트를 제비뽑기를 해서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