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는 한국을 사랑한 스페일 모델 장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장민, 강수연의 추억의 장소인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한 카페를 찾았다.
해당 장소는 장민이 강수연에게 첫눈에 반했던 장소. 장민은 당시를 떠올리며 “어느 날 어떤 예쁜 여자 들어오고 저쪽 앞에서 계속 얘기하고 있었다. 저는 이쪽에 앉아서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수연은 “모델이고 멋있는 남자가 계속 관심을 표현하는데 전 처음에 의심을 했다”라며 웃었다.
특히 강수연은 장민과의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가장 큰 부분은 제가 생각보다 자신감이 없는 편인데, 장민은 자신감이 넘쳤다. 저에게 항상 용기를 주었고, 함께하면 잘 살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