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배우 안재욱과 뮤지컬 배우 최현주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주차 3일. 수현이 동생 단감이”라며 최현주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은 착용한 마스크를 살짝 내린 채 활짝 웃고 있고, 최현주는 초음파 사진을 들어 보인 모습이다.
이어 안재욱은 “3월에 만나요”라고 내년 출산 예정이라고 알렸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최현주의 임신 소식을 축하했고, 배우 신성록도 “축하드립니다, 형님”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2015년 6월 뮤지컬배우 최현주와 결혼해 슬하에 딸 수현 양을 두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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