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는 24일 전체회의를 열어 오는 10월 15일 예정된 EBS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펭수’ 캐릭터 연기자를 참고인으로 부르는 안건을 의결했다.
펭수는 EBS의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 출연하고 있으며 20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펭수의 출석을 신청한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 측은 “펭수 캐릭터가 EBS 재정 경영에 큰 도움이 됐다고 하는데, 근로 환경에 있어서 혹사는 없었는지 저작권은 제대로 지급이 됐는지 등을 따져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다만 신원노출을 막기 위해 탈을 벗지 않은 상태로 출석에 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의결된 국감 증인 및 참고인 채택안에는 낸시 메이블 워커 구글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레지날드 숀 톰슨 넷플릭스서비시스 코리아 대표, 유영상 SK텔레콤 MNO 사업대표, 강국현 KT 커스터머 부문장,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이태현 웨이브 대표,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 정진수 엔씨소프트 수석부사장 등이 포함됐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