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연휴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제주에 계신 부모님 뵈러 가지 못했다”라며 “대신 헌혈을 하러 헌혈의 집을 찾았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추석 당일에 몇몇 헌혈의 집이 연 이유에 대해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혈액보유량이 워낙 부족하기에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방송인 오정연이 헌혈을 독려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이어 “오늘은 철분 수치가 살짝 부족해 전혈을 못하고 혈장 헌혈을 해서 더 긴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30분 내내 정말 보람찬 마음으로 임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또한 “여러분도 잠시 시간을 내서 헌혈의 집을 찾으신다면 정말 의미있는 연휴가 되지 않을까요?! #강력추천‼ #생명나눔 #사랑나눔 #1초의찡그림 #건강하셔요”라고 해시태그를 사용해 헌혈을 독려했다.
사진 속에는 헌혈을 하며 마스크를 쓰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하 오정연 인스타그램글 전문
추석 연휴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제주에 계신 부모님 뵈러 가지 못했습니다.
대신 헌혈을 하러 헌혈의 집을 찾았어요♥
예년과는 다르게 추석 당일인데도 몇몇 헌혈의 집이 문을 열었어요.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혈액보유량이 워낙 부족하기에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제 철분 수치가 살짝 부족해 전혈을 못하고 혈장 헌혈을 해서 더 긴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30분 내내 정말 보람찬 마음으로 임할 수 있었답니다.
그러는 동안 가족끼리, 친구끼리 헌혈을 하기 위해 입장하는 시민들이 줄을 이어 마음도 참 따뜻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