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방송된 SKY과 채널A 예능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는 개그맨 이광섭, 그의 아내 이송이가 ‘속터뷰’에 출연해 말 못할 속사정을 고백했다.
이날 이송이는 “내가 성욕이 충만한 게 아니라 사랑받는 느낌의 스킨십을 못 받다보니까 TV로 대리만족을 한다”라고 말했다.
‘애로부부’ 이광섭의 아내가 남편에 대해 서운한 점을 밝혔다. 사진=‘애로부부’ 캡쳐
이어 “연애 프로그램을 보면서 공감도 한다. ‘애로부부’에서 남편분이 혈기왕성해서 힘들다는 부인이야기를 들으면 부럽다”라고 덧붙였다.
이송이는 “몇 년 동안 관계없는 부부를 보면 이해를 못하잖아. 근데 내가 공격 안하면 관계는 없어질 것 같다. 결혼전에는 50대 50이면 결혼 후에는 90에서 10프로”라고 토로했다.
또 이송이는 “결혼 초반에서 SNS에서 보면 돋보기 모양을 누르면 친한 분들의 SNS가 뜬다. 그런데 저랑 상관없는 글래머러스한 여성분들의 사진이 올라오고, 그리고 오빠가 그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고 있더라. 신혼초인데 자존심이 상하고, 오죽하면 오빠한테 ‘빚을 내서라도 가슴 수술하겠다’고 이야기했다”라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