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이희준은 “먼저 ‘남산의 부장들’을 제안해준 감독님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들, 스태프들 노고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또 체중을 늘리는 데 도움을 준 코치님, 매일 밤 치킨을 먹어준 와이프도 고맙고 사랑한다.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얼마나 증량했었냐”는 질문에 이희준은 “25kg 쪘다가 다시 25kg를 뺐다. 매일 치킨 먹으면 쉽다”라고 재치있게 답변했다.
여우조연상은 ‘반도’ 이레가 수상했다. 이날 참석하지 못한 이레를 대신해 소속사 본부장이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받았다.
본부장은 “이레 배우가 촬영 중이라 참석을 못했는데, 이 상 소식을 들으면 기뻐할 것 같다. 트로피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