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당황한 김명수와 여유만만 권나라…상반된 태도 [MK★TV컷]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김명수와 권나라, 손병호의 수상한 만남이 포착됐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안방극장에 권선징악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속 시원한 한 방을 날릴 ‘암행어사’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둔 가운데, 김명수(성이겸 역)와 권나라(홍다인 역), 손병호(김병근 역)의 수상한 삼자대면이 예고돼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암행어사 사진=아이윌 미디어
암행어사 사진=아이윌 미디어
극 중 성이겸(김명수 분)은 낮에는 홍문관의 관료로, 밤에는 ‘타짜’로 변신해 노름판에 뛰어드는 반전의 인물이며, 홍다인(권나라 분)은 본래 다모의 신분이지만 기녀로 위장해 고위직 관료들의 뒤를 캐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렇듯 각기 다른 이중생활 중인 두 인물이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은 인연을 맺는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18일 공개된 사진에는 기방에서 마주한 성이겸과 홍다인, 그리고 영의정 김병근(손병호 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당황한 듯한 성이겸과 달리 여유로운 웃음을 띤 홍다인, 김병근의 태도가 대조돼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김병근에게 비밀스러운 귓속말을 건네는 홍다인도 함께 포착, 어떤 이야기가 오간 것인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세 사람 사이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 이유가 무엇인지, 김명수가 맞닥뜨린 난처한 상황의 정체가 무엇인지 첫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암행어사’는 오는 21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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