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사건에 슬픔과 분노…BTS 지민·서현진·김숙도 “우리가 바꿀게”(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정인이 사건을 접한 수많은 이들이 슬픔과 분노를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방탄소년단 지민, 서현진 전 아나운서, 김숙 등도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하며 뜻을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지난 3일 오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을 통해 “정인아 미안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은 트위터 한국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는 등 큰 화제가 됐다.

지민의 글을 본 팬들도 각국의 언어로 챌린지에 동참하며 뜻을 모았다.

방탄소년단 지민, 서현진 전 아나운서, 김숙 등도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하며 뜻을 모으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천정환 기자, DB
방탄소년단 지민, 서현진 전 아나운서, 김숙 등도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하며 뜻을 모으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천정환 기자, DB
서현진 전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 비통함을 전했다. 그는 4일 인스타그램에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 아기 활짝 웃는 얼굴이 너무 아깝고 보기 힘들어 일부러 관련 영상 피했어요. 그알도 안봤어요. 못 보겠어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도 엄마라면, 아니 사람이라면 다같은 마음이겠지”이라며 “#정인아미안해 #우리가바꿀게 #진정서같이써요”라고 독려했다.

김숙도 SNS를 통해 “뒤늦게 그알을 봤어요. 마음이 먹먹하고 슬퍼집니다. 남은 우리가 해야될 일이 있겠지요. 동참합니다”라며 뜻을 전했다. 이어 ‘#정인아미안해챌린지 #정인아미안해’라며 챌린지에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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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인이 사건은 생후 16개월 정인이가 입양된 지 271일 만에 양부모의 학대로 세상을 떠난 사건으로, 지나 2일에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을 통해 집중 조명됐다. 수많은 이들은 정인이 사건을 접한 후 양부모의 엄벌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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