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이병석)는 지난 6일 배성우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7백만 원에 약식기소했다. 법원의 판단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앞서 배성우는 지난해 11월 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배우 배성우가 벌금형에 약식기소됐다. 사진=김영구 기자
배성우는 이번 일로 출연 중이던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중도 하차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모든 질책을 받아들이고 깊이 뉘우치고 반성한다. 아울러 함께 일하는 많은 분들께도 사과드리며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사과했다.
배성우의 빈자리는 배우 정우성이 채운다. 정우성은 17회부터 20회 종영시까지 박삼수 캐릭터로 분해 극을 이끈다.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