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조는 1972년 노래 ‘개여울’를 발매하며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7년 반이라는 짧은 가수생활을 마치고 정미조는 13년간 프랑스 파리로 미술 유학을 떠났다.
정미조 사진=아침마당 캡쳐
그는 “3~5년 정도면 충분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르데코 국립미술학교 이후 학교 문이 열렸다. 파리7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다보니 13년이나 걸렸다”라고 말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 정미조는 수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서양화 교수로 활동했다. 그러던 중, 최백호 덕분에 가수로 다시 활동하게 됐다고. 최백호는 ‘귀로’ 작사가이자 음반 제작사와 정미조를 찾아온 것.
이후 정미조는 가수로 복귀, ‘37년’(2016), ‘젊은 날의 영혼’(2017), ‘바람같은 날을 살다가’(2020) 등을 발매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