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김청이 참석했다.
박원숙은 “이 프로그램을 하기 위해서 지난날을 처절하게 잘 살아온 것 같다.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살아왔다. 이젠 객관적으로 저를 보면서 살아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같이 삽시다3’ 멤버들이 자신의 삶에 대해 말했다. 사진=KBS
혜은이는 “저도 앞만 보고 생각 없이 여유 없이 보내다가 이제야 나를 생각하는 시간을 보내게 됐다. 그렇게 멋진 프로를 하게 됐다는 것에 기쁘다. 나에게도 이런 시간이 올 수 있었구나 생각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또 김영란은 “제가 꿈꾼 60대와 지금의 60대가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전혀 생각하지 못한 말년을 크게 생각하니까 받아들이지 않았나. 멤버들을 만날 수 있어서 그런지 않나 싶다”라고 털어놓았다.
김청은 “저는 여기 자격조건을 맞추기 위해서 제 인생이 업앤다운이 심하지 않았나 싶다. 저는 어머니가 항상 제 인생에 중점이 되지 않았나 싶다. 돈과 명예보다 사람들과 같이 인생을 살다보면 좋지 않나 싶다”라고 밝혔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