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이하 꼬꼬무2)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유혜승 PD를 비롯해 장도연, 장성규, 장항준이 자리에 참석했다.
장도연은 “너무 많은데 그 분에게 닿을 수 있다면, 이경규 선배님”이라며 “왜냐하면 같이 프로그램을 하다가 ‘꼬꼬무’ 한창 공부할 때 그 시대를 사신 분이라서 ‘이거 아시냐’고 물어보니까 줄줄줄 다 알더라. 그래서 모시고 싶다”라고 말했다.
장항준 장도연 장성규 사진=SBS
장성규는 “이순재 선생님 모셔보고 싶다. 선생님께서는 37년생이신가? 제가 알기로는 그럴 거다. 우리가 말하는 역사를 이미 겪은 분이라서 살아있는 반응이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장항준은 “저는 윤종신”이라며 “말이 많은 사람인데 누군가의 말을 듣는 걸 못봤다. 나만 이야기하고 듣고 있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고 털어놓았다.
유혜승 PD는 “정우성”이라며 “좋은 프로그램이니까 꼭 한 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