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된 모습은 NO, ‘온앤오프’ 진솔한 일상 담았다 [티비봤나영]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지상파, 종편, 케이블에 이어 1인 미디어까지, 볼 것이 많아도 너무 많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거나 알지 못하는 드라마 혹은 예능, 그리고 화제의 장면까지 모두 놓치지 말도록 가이드 해드리고자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시선으로 소개해볼게요. 편집자주> 매주 화요일 오후에 방송되는 예능 ‘온앤오프’ 시즌2가 102번째 주인공이다.

제목 : ‘온앤오프’ 시즌2
<온앤오프> 포스터 사진=tvN
<온앤오프> 포스터 사진=tvN
채널 : tvN 방송 시간 : 2021년 2월 16일~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지난달 16일 시즌2로 돌아온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사회적 나(ON)와 개인적 나(OFF)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방송된 ‘온앤오프’는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진솔하고 평범한 일상과 속마음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잠시 쉼을 가지고 새 단장을 끝낸 ‘온앤오프’는 엄정화와 성시경이 진행을 맡고 초아, 윤박, 넉살이 출연을 확정했다.

데뷔 이래 첫 예능 MC에 도전하는 엄정화는 따뜻한 공감과 조언으로 게스트들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면 안방마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깔끔한 진행으로 ‘온앤오프’의 중심을 맞고 있는 성시경과의 케미가 매우 좋다.

여기에 3년 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초아가 프로그램에 합류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다수 예능에서 보여줬던 예능감을 3년이 지난 시점에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첫방에서 어설픈 자취 생활, 주식에 빠진 솔직한 일상을 공개해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또 동갑내기 넉살과 윤박은 티키타카를 선보이면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진=tvN <온앤오프> 캡쳐
사진=tvN <온앤오프> 캡쳐
‘온앤오프’는 시즌2에서도 어김없이 특별한 라인업으로 시청자를 찾아왔고 찾아올 예정이다. ‘온앤오프’는 지난해 이지아, 박병은, 김새론, 스테파니 미초바, 구준엽, 이혜성 등 평소 방송에서 접하기 쉽지 않았던 인물들의 ON과 OFF를 풀어내 각광 받은 바 있다. 그런 ‘온앤오프’가 첫 방송의 초아, 차청화에 이어 박태환, 청하, 김동규, 한예리, 박봄, 제시, 줄리엔강, 한채아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아니라 한예리를 통해 통역사 샤론 최의 ON까지 엿볼 수 있어 큰 호응을 받았다.

연예인의 사적 모습이 궁금한 시청자들에게 ‘온앤오프’를 추천한다. 타 관찰프로그램처럼 과장되거나 보여주기식이 아닌 그 사람의 사적인, 솔직하고 편안한 다큐멘터리를 볼 수 있을 테니까.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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