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감독 “개연성+지진희·김현주 심리적 변화 묘사에 중점”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언더커버’ 송현욱 감독이 연출에 중점을 둔 부분을 언급했다.

22일 오후 JT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송현욱 감독과 배우 지진희, 김현주가 참석했다.

이날 송현욱 감독은 “‘언더커버’의 장르는 108장르다. 종합선물세트 같은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언더커버’ 송현욱 감독이 연출에 중점을 둔 부분을 언급했다. 사진=JTBC
‘언더커버’ 송현욱 감독이 연출에 중점을 둔 부분을 언급했다. 사진=JTBC
그는 “편집을 하면서 그런 생각을 해봤다. 저런 일이 한 남자, 한 여자에게 현실에서 벌어질 수 있을까. 20몇 년 동안 정체를 숨기고 사는 게 가능할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랬을 때 이걸 과연 시청자들이 일어날 법한 일로, 개연성 있게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두 사람의 조금씩 벌어지는 심리적 변화 등을 묘사하는데 중점을 뒀다”라고 설명했다.

‘언더커버’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남자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거대한 세력과 감춰진 진실 사이에서 그의 외롭고 처절한 몸부림이 시작된다. 지진희, 김현주를 비롯해 허준호, 정만식, 이승준, 권해효, 한고은, 박근형 등 이름만으로 신뢰를 높이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존재감이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오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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