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전문 가수‘ 지세희 “힘·위로가 되는 가수 되고파”[MK★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1년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가수 지세희가 또 한 번 이별의 감성을 정조준하고 있다. 대중에게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한 고민의 첫 번째 결과물로 ‘이별, 한순간이더라’를 노래하고 있는 그는 ‘이별 전문 가수’의 면모를 빛내고 있다.

지세희는 현재 신곡 ‘이별, 한순간이더라’로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이별, 한순간이더라’는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많은 시간을 사랑이란 말로 함께 해왔지만, 이별을 맞이하는 순간 그 모든 시간이 아무 소용없게 되어버린 것에 대한 깨달음과 함께 느끼게 되는 슬픔 그리고 가슴 아픔과 미련 등 현실적인 감정을 가사로 담아 담아낸 발라드곡이다.

이별을 겪은 남녀라면 가슴이 먹먹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게 만드는 가사에 지세희의 파워풀한 보컬과 절절함이 더해진 ‘이별, 한순간이더라’는 리스너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물한다. 무엇보다 지세희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 깊이 있는 감성을 느끼게 만든다.

지세희가 최근 신곡 ‘이별, 한순간이더라’로 컴백했다. 사진=아츠로이엔티
지세희가 최근 신곡 ‘이별, 한순간이더라’로 컴백했다. 사진=아츠로이엔티
늘 힐링의 에너지를 주고 있는 지세희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하 일문일답. #. 오랜만에 컴백이다. 인사 부탁 드린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지만 그만큼 더 좋은 곡으로 인사드립니다. 가수 지세희입니다!!”

#. 신곡 ‘이별, 한순간이더라에 대한 소개를 해달라. “제목 그대로 진심을 담아 뜨거운 사랑을 했지만, 이별이 한순간에 다가온다는 것과 동시에 느끼는 아픔과 미련 등 누구나 겪어봤을 현실적인 감정을 담아낸 곡입니다. 제가 이별 전문 가수라는 수식어가 있을 만큼이나 이별에 관한 곡을 많이 불러왔는데 이번 곡 역시 많은 분이 공감하실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 컴백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왔을까. 그리고 이번 앨범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곡 선택에서부터 ’팬분들이 원하시는 지세희 노래는 어떤 걸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어요.(웃음) 저는 노래할 때 감정 전달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팬분들이 제 노래를 듣고 공감하고 위로의 메시지를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 지난해 2월 앨범을 발매하고 1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가수 지세희로서 가장 크게 변화한 부분은 무엇일까. “’내가 잘하는 걸 해야지‘라는 생각보다 대중들이 지세희한테 원하는 게 무엇일까? 어떤 것을 좋아하실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어요. 그 후에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 올해는 다양한 장르를 도전해보고 싶다는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는데, 기존의 색깔과는 또 다른 모습들을 기대해봐도 좋을까. “네!! 최대한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서 노력 중입니다. 음악 장르, 창법을 더 연구해서 ’지세희가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 ’매력 있구나‘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 올해 콜라보 계획은 있는지? 혹은 콜라보 해보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다면 귀띔해달라. “아직 콜라보 계획은 없지만 할 수 있다면 힙합을 해보고 싶기도 해요. 그래서 래퍼분과 콜라보를 해보고 싶은데 요즘 머쉬베놈님이 멋지시더라고요!”

지세희가 최근 신곡 ‘이별, 한순간이더라’로 컴백했다. 사진=아츠로이엔티
지세희가 최근 신곡 ‘이별, 한순간이더라’로 컴백했다. 사진=아츠로이엔티
#. 이별에 관한 곡이 많아 ’이별 전문 가수‘라는 말도 있는데, 이는 지세희씨의 음악색으로 꼽히기도 한다. 스스로는 자신의 음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의도했던 건 아니지만 이별 곡을 많이 불렀었네요.(웃음) 어렸을 때부터 목소리에 한이 많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런지 이별 노래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을 하는데 제가 그것만 잘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이제는 이별 전문 가수를 벗어나 더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지금보다 많은 표현과 감정을 전달 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 마지막으로 새해 목표와 함께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올해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꾸준히 새 앨범을 발표하고 방송 등 많은 활동으로 팬분들께 인사드리려고 해요. 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이 인터뷰 보시는 모든 분들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규 뇌졸중 부인 “화가 나서 목이 쉬었다”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과 결혼 이후 첫 임신
블랙핑크 제니 파격적인 노출과 아찔한 실루엣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이정후 메이저리그 부상자 명단 이후 첫 훈련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