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문어 아저씨=탁구선수 출신 유승민 “올림픽 선수들 응원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복면가왕’ 문어 아저씨가 탁구의 전설 유승민으로 밝혀졌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용궁 예식장과 문어 아저씨가 ‘지금 이 순간’으로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용궁 예식장이 승리했고, 문어 아저씨는 ‘넌 할 수 있어’로 솔로무대를 선보였다.

‘복면가왕’ 문어 아저씨가 탁구의 전설 유승민으로 밝혀졌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문어 아저씨가 탁구의 전설 유승민으로 밝혀졌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캡처
가면을 벗은 그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탁구의 전설 유승민이었다. 유승민이 솔로곡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사실 올림픽이 90일도 안남았다. 코로나19로 올림픽이 1년이 연기됐다. 선수들이 굉장히 힘들게 훈련을 하고 있다. 지금도 외로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힘들고 지친 국민 여러분들 위해서 위로와 용기를 드리고 싶어서 그러고 있다. 지금 관심도 없고 분위기도 안 떠오르고 해서 선수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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