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진주희 기자
중국에서 '프로듀스101'을 베껴 만든 '청춘유니'가 파이널 방송을 앞두고 폐지 위기에 처했다.
최근 중국 SNS에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유니' 투표권을 얻기 위해 일부 팬들이 한 브랜드의 우유를 사재기한 뒤 버리는 영상이 공유됐다.
이에 중국 CCTV는 ‘우유 사재기’가 음식물 낭비 방지법을 위반했다며 ‘청춘유니’가 각종 부작용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짝퉁 "프듀" 폐지 위기에 놓였다.사진=아이치이 ‘청춘유니’ 캡처 이어 방송 통신심의를 담당하는 베이징 광전국은 지난 4일 고발이 접수된 ‘청춘유니’에 대해 제작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춘유니' 시리즈는 Mnet'프로듀스 101' 시리즈를 베낀 프로그램으로 '짝퉁 프듀'으로 불렸다.
최근 '청춘유니'유력 우승 후보였던 토니가 부모의 성매매 포주 이력과 이중국적 거짓말 등으로 하차하면서 논란이 됐다.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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