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 이즈 백’ 안재모 “이진호, 몇 번 봤다고 날 안 무서워해”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야인 이즈 백’ 킹두한이 이진호와의 케미를 자랑했다.

18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야인 이즈 백’ 라이브 토크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킹두한(안재모), 이진호가 참석했다.

이진호는 “아직도 신기하고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며 “나한테는 우상과 같은 분인데 같이 하고 있어서 영광”이라고 밝혔다.

‘야인 이즈 백’ 안재모 이진호 사진=카카오TV ‘야인 이즈 백’
‘야인 이즈 백’ 안재모 이진호 사진=카카오TV ‘야인 이즈 백’
이어 “2002년에 대한민국을 외치고 월드컵에 열광했지만, 시청률 50% 드라마가 나왔다”라며 “사실 형이 너무 진지할까 봐 걱정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굉장히 편안하게 대해준다. 촬영 첫날부터 지금까지 쭉 불편함 없이 대해주신다”라고 말했다. 안재모는 “진호가 계속 몇 번 봤다고 날 안 무서워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야인 이즈 백’은 안재모가 2000년대 초반 범국민적 인기를 누렸던 킹두한으로 변신, 킹두한 찐팬 이진호와 함께 펼치는 2021년판 짠내 누아르다. 불의와 배신이 판치는 이 시대에 화끈한 참교육을 전하려는 킹두한이 ‘라떼’ 시절과는 사뭇 다른 요즘 세태에 적응하지 못하는 어리바리하고 짠한 모습이 보는 이들에 웃픈 재미를 전한다. 찐한 B급 감성과 날 것의 재미가 담긴 페이크 다큐 형태로 제작될 예정으로, 안재모가 2000년대 당시 최고 시청률 57%를 기록했던 전설적인 캐릭터로 돌아온다는 사실만으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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