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데렐라=아역배우 김설 “‘응팔’ 진주 이미지 깨고 싶어 출연”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복면가왕’ 신데렐라의 정체가 공개됐고 ‘응팔’ 진주였던 아역배우 김설이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신데렐라와 모짜렐라가 ‘좋은 날’로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모짜렐라가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심사위원들은 “남자야?”라며 깜짝 놀랐고, 신데렐라의 발랄한 매력에는 “귀엽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복면가왕’ 신데렐라의 정체가 공개됐고 ‘응팔’ 진주였던 아역배우 김설이었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신데렐라의 정체가 공개됐고 ‘응팔’ 진주였던 아역배우 김설이었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캡처
두 사람 중 최종 승자는 모짜렐라였고, 신데렐라는 ‘W.H.I.T.E’로 솔로곡 무대를 선보였다. 가면을 벗은 그의 정체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 진주 역으로 얼굴을 알린 아역배우 김설이었다.

그의 등장에 판정단들은 “많이 컸다”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김설은 2011년생이지만, 2014년에 데뷔해 갓세븐 뱀뱀과 데뷔 동기임을 밝혀 재차 판정단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응팔’에 나왔을 때는 5살이었다. 우는 장면이 있는데 감정을 잘 못잡으니까 감독니이 ‘도깨비가 엄마 잡아간다’이래서 뿌에엥하면서 울었다”라며 “친오빠로 나왔던 고경표랑 SNS로 연락도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사람들이 계속 김설이 아닌 진주로 아니까, 나도 다른 배역도 받고 싶은데 진주 이미지로만 생각하셔서 그 이미지를 깨려고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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