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CJ ENM VISION STREAM가 개최됐다. 이날 CJ ENM 강호성 대표이사가 CJ ENM 글로벌 콘텐츠 기업 성장 비전을, TVING 양지을·이명한 대표가 티빙 성장 가속화 방안 및 콘텐츠 전략을 설명했다.
강호성 대표이사는 “콘텐츠 제작 역량을 한층 고도해나가겠다”며 계획을 발표했다.
CJ ENM 강호성 대표 사진=CJ ENM VISION STREAM
이어 “2016년에 스튜디오 드래곤을 설립했다. 이제 한 발 더 나아가려고 한다. 예능, 영화 등 전문화된 멀티시스템을 가지려고 한다. 기존 tvN 중심에서 벗어나가겠다.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까지 제작하고 유통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음악 사업에도 집중하겠다. CJ ENM ‘슈퍼스타K’, ‘프로듀스101’ 등 독보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을 구축해나갔다. 더 다양한 글로벌 아이돌을 육성해나가겠다”라며 “‘아일랜드’로 탄생한 엔하이픈은 빌보드에 진입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올해만 콘텐츠 제작에 8000억을 5년간 5조억을 투자할 계획이 있다. 또 티빙을 국내 최대 OTT로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mk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