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선행, 뒤늦게 알려진 이유?

배우 조인성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밀알복지재단은 조인성이 기부한 후원금 5억원으로 2018년 탄자니아 중부 싱기다 지역에 '싱기다 뉴비전스쿨'을 완공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싱기다는 탄자니아 안에서도 손꼽히는 빈곤 지역으로 전기조차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열악한 곳이다.

조인선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사진=MK스포츠 DB
조인선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사진=MK스포츠 DB
사회 기반 시설이 거의 없고 학교수도 턱없이 부족해 대부분의 아이들이 어린 나이부터 노동 현장으로 나가는 것이 일상이었다. 이에 밀알복지재단은 해당 지역에 학교를 건립해 아동의 기본권을 보장하고자 했지만, 적지 않은 비용으로 고심하고 있었다. 그때 우연히 지인을 통해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조인성이 학교 건립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뜻을 전하며 아이들이 배움의 꿈을 놓치지 않게 됐다.

2016년 첫 삽을 뜬 후 약 2년 여 간의 공사 끝에 2018년 준공을 완료했다.

한편 조인성은 이날 개봉한 영화 '모가디슈'에 출연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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