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84회에서는 짝사랑하던 남자와 6개월째 연애 중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과거 고민녀의 고백을 거절했던 남자친구. 하지만 어느 날 역으로 고백을 하더니 세상 둘도 없는 사랑꾼이 되어 고민녀를 기쁘게 한다. 하지만 남친은 까만 피부의 고민녀에게 '흰둥이'라는 애칭을 쓰고, 누군가의 사진을 들고 와서 고민녀에게 코 수술을 권유하기까지 한다고.
짝사랑하던 남자와 6개월째 연애 중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사진=연애의참견3
남친의 이상한 행동의 이유는 남친의 절친 커플과 더블데이트를 하면서 밝혀진다. '흰둥이'는 절친 여친의 애칭이었고, 남친이 보여준 사진은 절친의 여친 코였던 것.
이에 김숙은 "비교하는 순간 끝난 거 아니야?"라며 분노하고, 주우재는 "몰래카메라여도 이렇게 안 한다"라며 남친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알고 보니 단순히 고민녀와 절친의 여친을 비교한 것이 아니었다고. 고민녀는 절친의 여친에게서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되고, 상상하지 못했던 사실이 드러나자 주우재는 "방향이 이 쪽이 아니었네"라며 깜짝 놀란다. 서장훈은 "희한한 캐릭터들 많이 봤지만 이런 캐릭터는 처음 본다"라며 황당해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