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연출 최민근 한영롱, 이하 '야생돌')' 제작진은 17일 "그간의 오디션 시스템과 다른 방향을 추구한다"고 전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제작진은 초기 회의 당시 오디션이라는 말을 거의 안 썼을 정도로 새로운 포맷을 완성하고자 했다. "아이돌을 만들어내는 방식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했다"는 제작진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지원자도 있지만 점점 성장해나가는 모습에 초점을 맞춰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야생돌"이 기존의 서바이벌 오디션과 차별화된 색다른 프로그램을 자신했다. 사진=MBC
'야생돌'은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제작진은 "야생에서 서바이벌을 진행하는 것은 똑같은 성장을 하더라도 자연을 느끼며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기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치열한 분위기에서도 재미 포인트들이 분명히 있어 긴장 속에 느슨함을 주기도 한다. 여러 면에서 기존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틀을 피하려고 했다"고 덧붙여 전무후무 '리얼 서바이벌'의 탄생을 예고했다.
'야생돌'은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펼치는 극한의 데뷔 전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