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예쁘길래” JYP 박진영 두부 애칭+사대부가 한복여인→절대음감 아이돌

트와이스 다현이 고운 한복 자태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29일 다현은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옥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흥 많은 두부’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다현이 이번엔 단아한 사대부가 여인으로 변신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속 다현은 보랏빛 저고리와 노란 치마를 매치한 화사한 한복을 입고 고풍스러운 한옥에서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살짝 틀어 묶은 머리와 섬세한 장식이 더해진 비녀가 그녀의 청순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또한, 수줍게 내려 깔린 눈과 은은한 미소가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트와이스 다현이 고운 한복 자태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다현 SNS
트와이스 다현이 고운 한복 자태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다현 SNS

다현은 특유의 맑고 깨끗한 피부와 절제된 표정 연출로 고전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절대음감을 가졌다고 알려진 그녀가 이번엔 절대적인 스타일 감각까지 보여주며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한복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트와이스 다현이 고운 한복 자태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다현 SNS
트와이스 다현이 고운 한복 자태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다현 SNS

팬들은 “다현이가 아니라 조선시대 규수 같다”, “새해부터 너무 예쁘다”, “한복이 다현을 입었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트와이스 다현이 고운 한복 자태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다현 SNS
트와이스 다현이 고운 한복 자태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다현 SNS

한편, 트와이스는 올해 새로운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글로벌 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다현 역시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에게 활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와이스 다현이 고운 한복 자태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다현 SNS
트와이스 다현이 고운 한복 자태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다현 SNS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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