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더 예뻐진 예비 신부! 클래스가 다른 스타일링 그라피티+비비드 부츠룩

방송인 서동주가 감각적인 패션으로 패션위크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포토월에 참석한 그녀는 대담한 컬러 조합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서동주는 초록과 노랑이 어우러진 그라피티 패턴의 오버핏 재킷과 플리츠스커트 셋업을 선택하며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방송인 서동주가 감각적인 패션으로 패션위크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사진=천정환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감각적인 패션으로 패션위크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사진=천정환 기자
서동주는 대담한 컬러 조합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사진=천정환 기자
서동주는 대담한 컬러 조합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사진=천정환 기자
서동주는 초록과 노랑이 어우러진 그라피티 패턴의 오버핏 재킷과 플리츠스커트 셋업을 선택하며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진=천정환 기자
서동주는 초록과 노랑이 어우러진 그라피티 패턴의 오버핏 재킷과 플리츠스커트 셋업을 선택하며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진=천정환 기자

다채로운 패턴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유니크한 감각과 트렌디한 무드를 동시에 연출했다.

특히 브라운 니트 톱을 이너로 매치해 전체적인 룩에 안정감을 주면서도, 비비드한 옐로 롱부츠로 대담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상·하의의 강렬한 패턴과 컬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디테일이 돋보였다.

카멜 컬러 미니백, 감각적인 마무리

서동주는 여기에 클래식한 카멜 컬러 미니백을 매치해 세련된 감성을 더했다.

강렬한 컬러와 패턴이 돋보이는 슈트에 차분한 카멜 컬러 백을 더해 과감하면서도 조화로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믹스매치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주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11년 만의 재혼, 오는 6월 웨딩마치

한편, 서동주는 오는 6월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14년 이혼 후 약 11년 만에 다시 사랑을 찾았다. 최근 방송과 SNS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과 예비 신랑과의 이야기를 공개하며 행복한 예비 신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서동주는 패션위크에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드러냈다.

11년 만의 재혼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앞둔 그녀. 패션과 사랑, 모든 것이 화려한 변화를 맞이한 서동주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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