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연상’ 사업가와 깜짝♥결혼, 슈퍼카+럭셔리 다이닝 일상 공개한 연예계 은퇴 여가수

가수 출신 소희(본명 김소희)가 연예계를 은퇴한 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짝이는 스타일링과 여유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모습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소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반짝이는 스타일, 우아한 변신

가수 출신 소희(본명 김소희)가 연예계를 은퇴한 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소희 SNS
가수 출신 소희(본명 김소희)가 연예계를 은퇴한 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소희 SNS
연예계를 떠난 후 한동안 근황을 공개하지 않았던 소희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사진=소희 SNS
연예계를 떠난 후 한동안 근황을 공개하지 않았던 소희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사진=소희 SNS
소희는 블랙 브이넥 셔링 블라우스를 입고 화려한 무드를 연출했다. 사진=소희 SNS
소희는 블랙 브이넥 셔링 블라우스를 입고 화려한 무드를 연출했다. 사진=소희 SNS

공개된 사진 속 소희는 블랙 브이넥 셔링 블라우스를 입고 화려한 무드를 연출했다.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블라우스는 그녀의 세련된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셔츠를 입고 청순한 느낌을 더했다. 허리를 살짝 조인 실루엣이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노란색 시트가 인상적인 차 안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브라운 퍼 재킷을 착용해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가을과 겨울 사이의 계절감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K팝스타6’→앨리스→은퇴…그녀의 선택

소희는 2017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에서 출중한 실력과 비주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데뷔했다. 이후 그룹 앨리스(구 엘리스)로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4월, 1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발표하며 돌연 연예계를 은퇴했다. 두 사람은 1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연예계를 떠난 후 한동안 근황을 공개하지 않았던 소희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소희는 세련된 스타일링과 함께 한층 더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그녀의 패션 센스는 여전했다. 블랙 셔링 블라우스, 화이트 셔츠, 퍼 재킷까지 상황에 맞게 스타일을 조화롭게 연출하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소희의 근황을 본 팬들은 “여전히 빛이 난다”, “럭셔리한 일상이 부럽다”, “행복해 보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예계를 떠났지만 여전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그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임창정 고의적 채무 불이행…법적 절차 시작”
신화 이민우, 26억원 및 명품 218점 사기당해
서예지, 밀착 시스루 크롭티 입고 뽐낸 볼륨 몸매
화사, 탄력 넘치는 독보적인 섹시 글래머 핫바디
이강인 월드컵 예선 부상…목발 짚고 부축받았다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