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보라 리본부터 코 휴지까지... ‘진짜 웃긴 패셔니스타’ 등장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또 한 번 범접 불가한 개성과 유머 감각을 터뜨렸다.

지드래곤은 16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랏빛 초대형 리본을 머리에 장식한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레트로 감성의 니트 머플러와 핑크빛 재킷을 매치, 누가 봐도 ‘지디 스타일’이라는 찬사가 절로 나오는 자유분방한 패션을 완성했다.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또 한 번 범접 불가한 개성과 유머 감각을 터뜨렸다.사진=지드래곤 SNS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또 한 번 범접 불가한 개성과 유머 감각을 터뜨렸다.사진=지드래곤 SNS
보랏빛 초대형 리본을 머리에 장식한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지드래곤 SNS
보랏빛 초대형 리본을 머리에 장식한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지드래곤 SNS
코에 휴지를 꽂은 채 무심한 표정을 지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사진=지드래곤 SNS
코에 휴지를 꽂은 채 무심한 표정을 지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사진=지드래곤 SNS
교복을 연상케 하는 재킷 차림에 고양이 귀 머리띠를 얹고 익살맞은 표정을 지어 보이며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지드래곤 SNS
교복을 연상케 하는 재킷 차림에 고양이 귀 머리띠를 얹고 익살맞은 표정을 지어 보이며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지드래곤 SNS

이어진 사진에서는 교복을 연상케 하는 재킷 차림에 고양이 귀 머리띠를 얹고 익살맞은 표정을 지어 보이며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장난기 가득한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했다.

특히 마지막 컷에서는 코에 휴지를 꽂은 채 무심한 표정을 지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그지만, 일상 속에서는 누구보다 유쾌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정규 3집 ‘Übermensch’로 11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 여전히 ‘지디는 지디’라는 탄성을 자아내며 독보적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SNS 사진 역시 패션과 유머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그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5월 인천에서 열리는 ‘LIV 골프 코리아’ 무대에 오르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무대 위의 카리스마와 무대 밖의 인간미, 두 얼굴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지드래곤의 행보에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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