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19일 자신의 SNS에 “자켓의 계절, 초대해주신 지애언니. 짧지만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아··”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녀 배우 3인방 엄지원, 오윤아, 한지혜가 함께한 주말 저녁의 모습이 담겼다.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식탁을 둘러싼 세 사람은 환한 미소를 띠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테이블에는 다양한 음식과 와인이 준비돼 있어, 모처럼의 만남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었다. 편안한 차림에 자연스러운 미소까지, 오랜만에 모인 세 배우는 일상 속에서 소중한 힐링의 순간을 즐겼다.
특히 한지혜는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들과의 시간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엄지원과 오윤아 역시 밝은 미소로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2021년 6월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결혼과 출산 후에도 꾸준한 근황을 전하며 여전히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클래식한 스타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