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4살 딸과 가평 벚꽃구경! 닮은꼴 모녀 수줍은 봄 나들이 미니스커트룩

배우 서효림이 가평의 벚꽃 아래에서 딸 조이와 함께한 평화로운 봄날을 전했다.

서효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평에는 아직 벚꽃이 있어요. 어제 천둥번개가 무섭게 치고 비가 내려서 꽃잎이 다 떨어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견뎌주어서 동네 한바퀴 산책했쥬. 오랜만에 반가운 이웃들도 만나뵙고 다음주면 철쭉이 만개할듯!!”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민트 컬러 스웻셔츠에 플리츠 미니스커트, 버킷햇을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산뜻한 봄 패션을 완성했다. 내추럴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벚꽃과 어우러져 화사한 봄날의 분위기를 가득 전했다.

서효림이 가평의 벚꽃 아래에서 딸 조이와 함께한 평화로운 봄날을 전했다.사진=서ㅅ효림 SNS
서효림이 가평의 벚꽃 아래에서 딸 조이와 함께한 평화로운 봄날을 전했다.사진=서ㅅ효림 SNS
서효림은 민트 컬러 스웻셔츠에 플리츠 미니스커트, 버킷햇을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산뜻한 봄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서효림 SNS
서효림은 민트 컬러 스웻셔츠에 플리츠 미니스커트, 버킷햇을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산뜻한 봄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서효림 SNS
딸 조이 역시 알록달록한 패턴의 점프슈트를 입고, 손에는 민들레꽃을 들고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사진=서효림 SNS
딸 조이 역시 알록달록한 패턴의 점프슈트를 입고, 손에는 민들레꽃을 들고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사진=서효림 SNS

함께한 딸 조이 역시 알록달록한 패턴의 점프슈트를 입고, 손에는 민들레꽃을 들고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핑크 퍼 장식이 달린 귀여운 운동화를 더해 동심 가득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조이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화면을 환하게 물들였다.

자연 속에서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평화로운 일상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했다. 봄꽃 아래에서 나눈 소소한 행복이 그대로 전해지며 많은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0월, 시어머니이자 연예계 대선배였던 김수미를 떠나보냈다. 이틀 뒤 엄수된 발인식에서 고인을 향해 “엄마 가지마. 엄마 너무 고생만 하다 가서 어떡해”라며 눈물로 마지막 인사를 건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서효림은 앞으로도 본인의 유튜브 채널 ‘효림 앤조이’를 통해 농사, 요리, 여행, 반려동물 등 다양한 관심사를 담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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