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주, 민낯+크록스+저지…176cm ‘골때녀’의 리얼 오프타임 패션

스포츠 아나운서 노윤주가 꾸밈없는 일상 속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윤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닝하고 씻고 밥 먹고 미션임파서블”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CGV 영화관 앞 복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노윤주가 꾸밈없는 일상 속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진=노윤주 SNS
노윤주가 꾸밈없는 일상 속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진=노윤주 SNS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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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노윤주는 블랙과 아이보리 컬러가 조화를 이룬 아디다스 스트라이프 저지 상의와 블랙 쇼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애슬레저룩을 선보였다. 특히 아디다스의 삼선 라인이 들어간 기본 쇼츠는 스포티하면서도 깔끔한 무드를 강조했고, 어깨에 멘 오버사이즈 퀼팅백은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갖춘 아이템이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바로 강렬한 핑크 컬러의 크록스형 샌들. 전체적으로 모노톤인 착장에 생동감을 더하며, 의도치 않은 듯 ‘꾸안꾸’ 스타일링의 정점을 찍었다.

민낯 상태로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자연스러운 생머리와 내추럴한 표정으로 꾸미지 않은 매력을 드러냈고, 군살 없이 탄탄한 각선미로 ‘골때녀’다운 건강미를 과시했다.

한편 노윤주는 176cm의 큰 키와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주목받는 스포츠 아나운서다. 어린 시절부터 농구를 즐겼다는 그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도 출연해 실력을 뽐냈으며, 2012년 미스코리아 일본 진(眞) 출신이라는 이색 이력도 지니고 있다. 현재는 스포티비(SPOTV)에서 다양한 구기 종목 해설과 진행을 맡고 있다.

이번 일상 공개로 ‘운동하는 아나운서’에서 ‘일상마저 그림 같은 패셔니스타’로 거듭난 그의 매력에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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