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할머니 생신 후 해이에게로…100일 잔치 돌입

가수 손담비가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하루를 공유하며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22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한껏 꾸미고 할머니 생신 갔다가 다시 해이에게로. 해이 100일 준비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 할머니, 어머니와 함께 다정하게 앉아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밝은 미소 속에는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과, 소중한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는 진심이 고스란히 담겼다.

가수 손담비가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하루를 공유했다. 사진=손담비 SNS
가수 손담비가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하루를 공유했다. 사진=손담비 SNS

특히 눈에 띄는 건 손담비의 복장이다. 블랙 티셔츠 위에 빨간 원피스를 겹쳐 입은 스타일링은 생일의 밝음과 딸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동시에 담아낸 듯했다.

가수 손담비가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하루를 공유했다. 사진=손담비 SNS
가수 손담비가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하루를 공유했다. 사진=손담비 SNS
가수 손담비가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하루를 공유했다. 사진=손담비 SNS
가수 손담비가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하루를 공유했다. 사진=손담비 SNS

그 뒤로 이어지는 두 번째 사진에서는 아기 해이와 함께 한 가족 거울 셀카도 공개됐다. 머리를 질끈 묶은 채 편안한 차림으로 서 있는 손담비의 모습은, 꾸미지 않은 엄마의 진짜 일상 그대로였다.

가수 손담비가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하루를 공유했다. 사진=손담비 SNS
가수 손담비가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하루를 공유했다. 사진=손담비 SNS

딸 해이를 품에 안고 환하게 웃는 남편 이규혁, 그리고 그런 두 사람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손담비. 세 사람의 표정은 지금 이 순간, 어떤 것보다도 충만한 사랑으로 채워져 있었다.

가수 손담비가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하루를 공유했다. 사진=손담비 SNS
가수 손담비가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하루를 공유했다. 사진=손담비 SNS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11일 첫 딸 해이를 출산했다. 현재는 육아와 함께 일상 속에서의 작은 행복들을 팬들과 나누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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