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맨발로 선 강가에서…바람처럼 가볍게 웃었다

배우 손예진이 자연 속에서의 휴식 같은 순간을 공유했다.

22일 손예진은 인스타그램에 “땅파고 들어가줄래? 길게~~~ 찍어주겠니? 찰칵찰칵”이라는 위트 있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예진은 청명한 강가를 배경으로 맨발로 서 있었다. 라이트한 블루 셔츠를 무심하게 걸치고, 크림 톤의 팬츠를 루즈하게 매치한 그녀의 룩은 그 자체로 바람 같고, 햇살 같았다. 셔츠 안의 무지개 포인트 티셔츠는 자연스러운 무채색 속 잔잔한 감성을 더했다.

배우 손예진이 자연 속에서의 휴식 같은 순간을 공유했다. 사진=손예진 SNS
배우 손예진이 자연 속에서의 휴식 같은 순간을 공유했다. 사진=손예진 SNS

머리 위로 데님 캡을 눌러쓴 채 소매를 접은 스타일링은 힘을 뺀 듯했지만, 그 안에는 배우 손예진 특유의 감도 높은 미감이 묻어났다. 화려한 액세서리 하나 없이도, 맨발로 선 그녀의 존재감은 강했다.

배우 손예진이 자연 속에서의 휴식 같은 순간을 공유했다. 사진=손예진 SNS
배우 손예진이 자연 속에서의 휴식 같은 순간을 공유했다. 사진=손예진 SNS
배우 손예진이 자연 속에서의 휴식 같은 순간을 공유했다. 사진=손예진 SNS
배우 손예진이 자연 속에서의 휴식 같은 순간을 공유했다. 사진=손예진 SNS

사진을 찍고 있는 또 다른 인물과의 유쾌한 상황까지 더해져, 이 장면은 일상과 감정이 교차하는 한 폭의 풍경처럼 다가왔다. 손예진은 멀리 강을 바라보며 한참을 머물렀고, 그 정적인 포즈는 오히려 깊은 울림을 전했다.

배우 손예진이 자연 속에서의 휴식 같은 순간을 공유했다. 사진=손예진 SNS
배우 손예진이 자연 속에서의 휴식 같은 순간을 공유했다. 사진=손예진 SNS

한편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 수가 없다의 주연으로 출연해 최근 촬영을 마쳤다.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 후,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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