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은수가 10개월 만에 같은 작품의 새 시즌으로 돌아오면서 머리부터 허리라인까지 달라진 모습을 드러냈다.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서은수가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서은수는 짧은 머리에 풍성한 컬을 살린 보글머리와 회색 크롭 슈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불과 10개월 전 같은 작품의 제작발표회에 섰던 모습과 나란히 놓으면 변화는 더욱 선명하다. 당시 앞머리를 넘긴 차분한 헤어스타일에 골반까지 내려오는 화이트 재킷을 입었던 서은수는 이날 귀와 목선이 드러날 만큼 머리를 짧게 자르고 굵은 컬까지 더했다.
슈트도 함께 짧아졌다. 허리 위로 뚝 떨어지는 크롭 재킷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면서 재킷 사이로 한층 가늘어진 허리라인이 그대로 드러났다. 풍성한 보글머리부터 각 잡힌 어깨, 잘록하게 드러난 허리까지 10개월 전의 단정했던 모습과는 또 다른 다부진 분위기를 완성했다.
공교롭게도 서은수가 연기하는 오예진 역시 9년의 시간을 건너 한층 단단해져 돌아온다. 시즌1에서 수사관으로 활약했던 오예진은 시즌2에서 검사로 성장해 더욱 단단해진 소신과 판단력으로 사건의 중심에 뛰어든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현빈 분)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로, 오는 9일 공개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