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수지가 과감한 시구 패션으로 야구팬들에게 웃음꽃을 선물했습니다.
지난 6월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이수지가 두산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했습니다.
이날 시구 행사에서 배꼽 위에서 유니폼 상의를 질끈 묶어 풍만한 복근을 자랑하며 마운드에 오른 이수지는 개그우먼답게 눈 밑에 빛반사 방지 테이프까지 붙이고 등판해 스트라이크만큼 시원하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수지는 시구 후 두산 응원단상에 올라 두산 치어리더들과 율동을 함께 해 두산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이수지의 시구 사진에서 다른 부분 5군데를 찾아보세요.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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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형형색색 머리 고무줄입니다.
두 번째, 유니폼 소매 블랙 라인입니다.
세 번째, 청바지 뒷주머니입니다.
네 번째, 운동화입니다.
다섯 번째, 마운드 위 로진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