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 대한서핑협회 국가대표팀 후원 ‘배럴 유니폼 입고 대회 참가’

- 대한수영연맹에 이어 대한서핑협회 후원 계약 체결
- 브랜드의 서핑 DNA 담아 서핑 국가대표팀에 의류 및 용품 후원
- 서핑 국가대표 후원을 시작으로 서핑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 예정
왼쪽부터 박영준 ㈜배럴 대표, 서종희 대한서핑협회 회장. 사진=배럴 제공
왼쪽부터 박영준 ㈜배럴 대표, 서종희 대한서핑협회 회장. 사진=배럴 제공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박영준)이 대한서핑협회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한다고 4월18일 밝혔다.

배럴은 브랜드명에 ‘서퍼들이 꿈꾸는 가장 멋진 파도’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서핑 DNA를 바탕으로 서핑 슈트 및 삭스, 서퍼 캡과 보드숏 등 다양한 서핑 관련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배럴은 대한서핑협회 소속 서핑 국가대표 선수단에 의류와 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선수단은 오는 4월 25일 남미 엘살바도르에서 열리는 ‘2025 월드 롱보드 서핑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국내외 서핑 대회에 배럴 유니폼을 입고 참가한다.

배럴 박영준 대표는 “서핑 DNA를 담은 배럴이 서핑 종목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대한민국 서핑 국가대표팀의 기량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서핑이 국민 체육으로 성장하면서 많은 분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도 준비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전했다.

대한서핑협회 서종희 회장은 공식 후원 협약식에서 “배럴과 함께 협력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서핑 문화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발전시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배럴은 대한민국 수영 역사상 국내 브랜드 최초로 2021년 대한수영연맹 후원 계약을 맺었다. 주요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수영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의류와 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대한서핑협회 공식 후원 계약 체결로 수영에 이어 서핑까지 종목을 확장해 국내 워터 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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