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니스가 2024년 최고의 루키로 떠올랐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2월 9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집계된 25회차 ‘최고의 루키(여)’ 부문에서 유니스가 1위에 올랐다.
지난주에 이어 유니스가 1위에 올랐으며, 리센느가 그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베이비몬스터는 3위에 머물렀다.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 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정표수 달성시 다양한 서포트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유니스는 지난 10일 서울 더케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3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는 K-POP상 수상자로 호명되며 열 두 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올 한 해 유니스는 괄목할 만한 성장과 다양한 활동으로 전 세계 에버애프터(팬덤명)와 만났다. 이들은 미니 1집 ‘위 유니스(WE UNIS)’로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8위를 기록했고, 싱글 1집 ‘큐리어스(CURIOUS)’로는 전작을 뛰어넘는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 뿐 아니라 유니스는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의 공식 모델로 선정되며, 뷰티 모델로 활약을 이어간다. 화장품 광고 모델 발탁은 대세 스타의 상징이자 인기 척도라 불린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종횡무진 활약해 온 유니스. 이들은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아 핫한 스타들만 꿰찬다는 화장품 광고 모델로 선정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