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5주 연속 ‘K탑스타’ 1위 등극...K팝 인기 견인

그룹 케플러가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0월 13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집계된 67회차 ‘최고의 아이돌(여)’ 부문에서 케플러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 투표에서 케플러는 높은 투표율을 자랑하며 1위를 차지하면서 5주 연속 왕좌에 올랐다. 2위에는 아이들이 이름을 올렸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0월 13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집계된 67회차 ‘최고의 아이돌(여)’ 부문에서 케플러가 1위를 차지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0월 13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집계된 67회차 ‘최고의 아이돌(여)’ 부문에서 케플러가 1위를 차지했다.

케플러는(Kep1er·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는 지난 8월 19일 7집 미니 앨범 ‘BUBBLE GUM(버블 검)’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BUBBLE GUM’은 강렬한 비트 위에 유려하고 다이내믹한 보컬 레인지가 인상적인 하우스 기반의 EDM 팝 댄스곡으로, 어디로 튈지 가늠하기 어려운 악동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케플러(Kep1er)의 매력을 보여주는 곡이다.

현재 콘서트 투어 중인 이들은 지난 10월 3일 후쿠오카, 10~11일 도쿄에서 열린 ‘2025 케플러 콘서트 투어 [인투 디 오빗: 케플라시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앞서 9월 20~21일 서울에서 투어의 포문을 연 데 이어 일본 팬들과 만남을 가지며 투어의 열기를 이어갔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12월 교토 등지로 넘어가 글로벌한 인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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